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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오싹함으로 무더위 싹 가신다극단 아신아트컴퍼니, 공포 심리 스릴러 연극 ‘흉터’ 공연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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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2  17: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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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터 스틸컷.

단 1초도 깜빡이지 마라! 그 순간, 당신의 멘탈을 붕괴 할 숨막히는 시간 이 찾아온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무더운 여름 오감을 만족시켜 줄 공포 심리 스릴러 연극 ‘흉터’가 대전 대흥동 아신극장에서 공연된다.

공포 심리 스릴러 연극 ‘흉터’는 인물 간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산장이라는 밀폐된 공간이 주는 긴장감 속에서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는 지은과 그 죽음에 얽힌 두 남자의 이야기로 구성된다.

   
▲ 흉터 스틸컷.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물론 연출, 음향 등의 효과까지 가미하여 극 전체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그 날의 끔찍한 사건의 전말에 상상 이상의 잔인한 반 전을 더하며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을 자극 한다.

대학 시절부터 우정과 사랑을 키워온 지은, 재용, 동훈 세 친구의 등산 속 지은의 돌연 의문사. 몇 년 후 재용과 동훈만이 다시 찾은 산, 그리고 같 은 산장 속 마주하게 되는 기억과 지은의 죽음에 관한 추악한 진실이 그 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가며, 같은 사건으로 갖게 된 다른 상처 속 두 남자의 팽팽한 심리전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극 중간 중간 가미된 코믹 적인 대사들도 놓칠 수 없는 웃음 포인트다.

   
▲ 흉터 스틸컷.

공포 심리 스릴러 연극 ‘흉터’는 크고 작은 죄책감에 대한 ‘기억’과 그로 인한 마음의 '흉터' 그리고 아물지 못한 '흉터'를 상기시키면서, 작품에 대 한 공감과 이해를 통해 관객 스스로가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012년, 대학로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10년 동안 꾸준히 극장의 자 리를 지키는 장수 극이자 공포 심리 스릴러 연극 ‘흉터’는 오는 5일부 터 9월 12일까지 대전 대흥동 아신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1599-9210. [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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