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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풍경 튀르키예 대표 협곡맑은 청록색 개울이 가파른 바위와 만나 전 세계 익스트림 스포츠 애호가 유혹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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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06  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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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프룰루 협곡 전경.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는 쾌청한 가을,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튀르키예 대표 협곡을 소개한다.

수 세기 동안 강물에 의해 가파른 바위가 깎여 형성된 튀르키예의 협곡은 일부는 길이가 수 킬로미터이고 높이가 수천 미터에 달하는 곳도 있을 만큼 아드레날린 가득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은 반드시 들려야 할 명소이다.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서 더위를 식히거나 뗏목, 집라인, 협곡 등반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원하는 이들에게 튀르키예 협곡은 거부할 수 없는 모험을 선사한다. 동시에 자연과 역사는 튀르키예의 협곡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조화인데, 협곡에 위치한 고대 도시, 교회 및 무덤의 유적들이 오늘날 과거의 이야기를 속삭인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튀르키예에서 가장 아름다운 3개의 협곡을 소개한다.

코프룰루 협곡 국립공원

안탈리아 도심에서 85km 떨어진 코프룰루 협곡(Köprülü Canyon)은 쾨프리차이(Köprüçay) 강의 청록색 물이 흐르는 경이로운 자연 그 자체이다. 자연의 아름다움, 숨막히는 풍경, 수많은 자연 속의 액티비티로 매년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코프룰루 협곡은 197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길이 14km, 높이 100m가 넘는 코프룰루 협곡은 또한 튀르키예에서 가장 긴 협곡 중 하나이다.

협곡을 따라 흐르는 쾨프리차이 강에서는 래프팅, 낚시, 수영과 같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강 외에도 주변 지역에서 수상 스포츠뿐만 아니라 트레킹과 암벽 등반, 사이클링, 식물 및 야생 동물 관찰, 캠핑, 고원 여행과 지프 사파리도 즐길 수 있다. 코프룰루 협곡 국립공원은 식음료 시설과 휴식과 숙박을 위한 강변의 캠핑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공원 근처 목조 방갈로는 호스텔로 사용된다.

   
▲ 으흘라라 계곡 전경.

또한, 코프룰루 협곡은 튀르키예에서 두 번째로 긴 산책로인 성 바오로 길(St. Paul's Road)의 거점 중 한 곳이다. 서유럽에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해 성 바오로가 걸었던 길을 따라가는 이 경로에서 협곡과 더불어 강의 서쪽에 있는 고대 도시 셀게(Selge)도 방문할 수 있다.

으흘라라 계곡

으흘라라 계곡(Ihlara Vadisi)은 요정의 굴뚝과 지하 도시로 유명한 카파도키아에 있으며 많은 이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장소 중 하나로 평가한다. 멜렌디즈(Melendiz) 강을 따라 이어지는 14km 길이의 계곡은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하다. 으흘라라 계곡은 멜렌디즈 강이 감싸는 구조 덕분에 역사적으로 기독교의 중요한 중심지였다.

이 지역에는 이 지역의 많은 교회에는 숨뮐뤼(Sümbüllü), 일란리(Yılanlı), 코카르(Kokar), 아가살티(Ağaçaltı), 퓌렌리세키(Pürenliseki), 에그리타스(Eğritaş), 키르크다말티(Kırkdamaltı)와 같이 데코레이션 아트로 유명한 교회들이 있다. 으흘라라 계곡에는 훌륭한 트레킹 코스도 있으며 강가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이어져 있다.

아라파피쉬티 협곡

아라파피쉬티 협곡(Arapapıştı Canyon)은 아이딘(Aydın), 데니즐리(Denizli) 및 뮬라(Muğla) 지방의 경계에 위치하며, 인체기즈 협곡(İnceğiz Canyon)으로도 알려져 있다. 악사이 만(Akçay Creek)에 의한 침식으로 형성된 협곡은 진정한 자연의 경이로움과 탐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길이 6km, 높이 380m인 아라파피쉬티 협곡에는 로마와 동로마 시대의 도시 유적이 있다.

페르시아 지역의 것으로 추정되는 2,500년 된 신비한 무덤도 협곡에 있으며, 악사이 만의 물에 의해 형성된 동굴과 알렉산더 대왕의 군대가 건설한 역사적인 케메르 다리(Kemer Bridge)도 있다. 특정 구간에서는 보트로 협곡을 탐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 아라파피쉬티 협곡 전경.

이 보트 투어는 일반적으로 90분에서 2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보다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트레킹 트레일도 가능하다. 두 가지 유형의 여행 모두 놀라운 풍경과 함께 손길이 닿지 않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진행된다.

한편, 현재 9월 기준, 한국인은 튀르키예 입국 시 별도의 코로나 관련 서류 준비 없이 자가격리 없는 입국이 가능하다. 튀르키예 정부는 6.1일부로 튀르키예 입국 시(육로, 항공로, 해상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 및 미접종자의 경우 PCR 음성 결과 지 또는 신속 항원 검사지 제출 의무를 해제했다. [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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