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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 5.5% 증가!산림청,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 발표, 임산물 총생산액 7조 1982억 원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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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07  15: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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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떫은감, 밤, 대추, 호두, 산나물, 버섯, 약용식물 등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2020년 2조 2097억 원)보다 1225억 원 증가한 2조 3322억 원으로 조사됐다.

임목 생장량, 토석 등을 포함한 임산물 총생산액은 7조 1982억 원으로 전년보다 1조 873억 원 감소(13.1%)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러한 내용을 주로 하여 2022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 2021년 주요 10대 임산물 주산지 생산액 현황.

임산물 생산조사는 14종 145개 품목 임산물의 생산량 및 생산액을 조사하며, 각종 임업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2021년 임산물 생산액은 순 임목 생장액 감소에 따라 총생산액이 전년보다 감소했으나, 기상 여건 및 건설경기가 호전돼 수실 및 조경재 생산액이 증가,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 임목 생장액은 5영급(나무나이 41~50년) 순 임목 생장량 감소(4400→2700만㎥, 37.7%↓)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1.5% 감소했다.

조경재는 정원 및 도시숲 확대 등의 영향으로 철쭉 등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 생산액이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

수실은 밤, 떫은감, 호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했으며, 버섯은 송이 생산량 및 생산액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각각 11.0%, 11.5% 늘었다.

약용식물은 오미자 등의 생산량 및 생산액이 감소해 전년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북도가 5441억 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고 ▲ 전북도(3069억 원), ▲ 충남도(3018억 원), ▲ 강원도(2903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기상의 도움과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통해 소득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정확한 통계를 생산하여 관련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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