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정기포럼 모습.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는 지난달 31일, 중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별관 강당)에서 정기포럼을 개최하고,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전시 김광신 중구청장,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소속 대전북부센터 노준호 센터장 등과 지역 내 소상공인이 참석했다.

포럼은 개회, 인사말, 축사, 주제 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에 대한 주제 발표에 소상공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소속 대전북부센터 노준호 센터장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IoT, VR·AR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 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은 선정된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스마트 기기를 보급, 컨설팅을 지원하고 도입기술의 활용 여부 등을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게 되며, 신청은 개별 소상공인이 스마트상점 홈페이지(www.sbiz.or.kr/smst/index.do)를 통해 하면 된다. ［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