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시스템스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게 후원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25일 ㈜글로벌시스템스 조영란 대표이사로부터 유성구 저소득가정 및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조영란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유성구 저소득 틈새계층 지원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유성구의 복지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으로 함께 하는 ㈜글로벌시스템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유성구 자운동 562번지에 위치한 ㈜글로벌시스템스는 2015년 설립되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국방분야 미래가치의 4차산업을 선도하는 연구개발 및 영상감시시스템 제조‧개발 전문기업으로서, 2022년에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3000만 원을 후원, 유성구 저소득층 나눔 지원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대전경제=한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