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뉴스
정치ㆍ행정행정종합
30여개국 관세당국과 마약밀수 단속 공조 논의관세청장, 홍콩서 열린 ‘제1회 아태지역 고위급 마약단속 포럼’ 참석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2.16  18:23:0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윤태식 관세청장이 홍콩에서 열린 2023 제6회 지역 고위급 마약단속 포럼 본회의에 참석해 한국 관세청의 마약단속 관련 현황 및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윤태식 관세청장은 15, 16일 홍콩 관세청이 주최한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위급 마약단속 포럼’에 참석, ➊라운드테이블 회의 참석, ➋본회의 발표, ➌양자 면담 등을 통해 아시아·태평양(AP) 지역 내 급증하는 마약밀수에 대한 국제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한국의 마약 적발 동향 및 대책과 국제공조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촘촘한 마약단속망을 구축하기 위한 글로벌/지역/양자 등 3개 차원의 마약협력망 구축 필요성과 마약단속에 있어서의 1)국가간 정보교환 2)첨단기술 3)마약 적발/수사역량 강화 등 능력 배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윤태식 관세청장이 홍콩에서 열린 2023 제6회 지역 고위급 마약단속 포럼 본회의에 참석해 한국 관세청의 마약단속 관련 현황 및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윤 청장은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여 ➊세계/지역/양자 차원의 마약 단속망 구축을 통한 정보교환 및 공조수사 활성화 필요성 ➋수사/단속 역량 강화를 위한 능력배양 ➌마약 적발을 위한 관세분야 첨단기술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청장은 포럼의 첫 번째 발표자로 한국의 마약적발 현황, 대책을 설명하고, 한국의 국제공조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윤 청장은 작년 한국 관세청이 주도한 양자/다자 마약밀수 국제 합동단속 작전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한국과의 마약단속 분야 협력강화를 요청했다. 

   
▲ 윤태식 관세청장(왼쪽 세번째)이 홍콩에서 열린 2023 제6회 지역 고위급 마약단속 포럼에 참석한 캐나다 대표단과의 양자회담에서 마약 외환범죄 관련 국제 공조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4월에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K-Customs Week” 계기에 마약단속 관련 국제공조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윤 청장은 호푸이샨(Ho Pui Shan) 홍콩 관세청장과 양자면담을 갖고, 마약 및 외환범죄 단속 공조 등 관세당국 간 현안에 대하여 논의·합의했다.

양측은 금년 중 서울에서 제34차 한-홍콩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여 마약 및 외환범죄 분야 상호협력 등 양측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①양측은 ➊마약 의심정보 상호교환 활성화, ➋아·태지역 마약 합동단속 작전 공동참여 등에 합의했다.

이와 함께 윤 청장은 작년 한국 관세청이 주도한 아·태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작전명 SIREN Intelligence)에 참여한 홍콩 관세청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②양측은 최근 한국의 가상자산 연계 불법 외환거래 수사를 포함한 자금세탁 우려가 큰 불법 외환범죄와 관련한 정보교환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 윤태식 관세청장(왼쪽)이 홍콩에서 열린 2023 제6회 지역 고위급 마약단속 포럼에 참석한 호주 대표단과의 양자회담에서 마약 외환범죄 관련 국제 공조방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외환범죄 단속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한실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외에 윤 청장은 호주(Ms. Kylie Rendina 호주관세청 기획국장), 캐나다(Ms. Irene Serry 캐나다관세청 아태지부장) 등 고위급 참석자들과 면담을 통해 마약 등 위험물품 관련 단속 정보공유 활성화 등 양자간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호주와는 금년 5월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양자간 마약 합동단속을 위한 세부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대전경제=한영섭]

< 저작권자 © 대전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한영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아00117  |  등록연월일 2011.12.14  |  제호 : 대전경제뉴스
발행인 : 한영섭  |  편집인 : 임향숙  |  논설실장 : 장준식  |  편집국장 : 한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윤
전화/팩스 : 042-253-7300  |  공용메일 : dje4552@hanmail.net 우) 34942 대전시 중구 대종로 456, 2층 (대흥동)
Copyright 2011 대전경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e455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