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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통혁신·과학기술도시 성장발판 마련최민호 세종시장, 세종시-워싱턴 D.C.·보스턴 간 협력체계 구축 밝혀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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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0  17: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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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 미국 출장 성과보고 기자간담회 모습.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9일부터 7박 10일 일정으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와 보스턴을 방문해 글로벌 교통혁신과 과학기술도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0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미국 공무 국외 출장을 통해 세종시는 워싱턴 D.C와 보스턴과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교통혁신을 위한 글로벌 협업체계를 다져나가기로 했다”며 “ 워싱턴 D.C., 보스턴과의 교류·협력을 발판 삼아 글로벌 교통혁신 및 신기술 테스트베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시장은 이어 “미국 스타트업 기업을 시찰하며 자율주행과 로봇, 양자기술 등 첨단 기술 도입과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이어 “미 동부 대표 도시인 보스턴과 교류 확대를 위해 보스턴을 방문해 무료버스에 탑승하고 교통관제센터를 시찰하는 등 대중교통 무료화 성과를 공유키로 했다”며 “미셸 우 보스턴 시장은 세종시가 시내버스 무료화를 추진에 따른 보스턴의 성과와 추진 사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협력했다”고 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예술 박물관단지 조성·운영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도 밝혔다.

최 시장은 “이번 방미 기간에는 보스턴에서 유학 중인 하버드대학교와 매사추세츠공과대(MIT) 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단에 올라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기회와 강점을 설명했다”고 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 미국 출장 성과보고 기자간담회 모습.

그는 또 “세종시가 최첨단 미래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로봇전문기업인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방문 자율주행 로봇 기술 개발과 상용화 현황을 청취하고 시와 보스턴 다이내믹스와의 연계 협력 차원에서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올 하반기부터 이응다리에 시범도입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번 미국 출장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최첨단 미래전략수도 세종이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자율주행, 로봇, 양자기술, 사이버보안 등 협력 성과를 발전시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요람이자 실증도시로 성장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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