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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초 학생들의 호국영웅비 참배와 정화활동매주 2회씩 호국영웅비 참배 등 보훈의식 함양에 힘써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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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6.07  09: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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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산초 학생들의 호국영웅비 참배 및 정화활동 기념촬영 모습.

제68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헌신을 기리고, 학생들에게 그 의미를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힘쓰는 학교가 있다. 바로 대전둔산초등학교이다.

대전둔산초등학교는 2021년 6월 대전지방보훈청과 현충시설인 ‘대전지구전투 호국영웅비’의 보존・관리를 위한 ‘현충시설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에 지속적으로 보훈의식 함양 및 나라사랑 교육에 힘쓰고 있다.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대전지구전투 호국영웅비’는 1950년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전지구전투에 참가하여 싸우다 산화한 미군 참전 용사 818명의 넋을 기리고 값진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2016년에 건립된 현충시설이다.

대전둔산초 학생들은 올해에도 전교생 536명이 매주 2회에 걸쳐 학급별로 호국영웅비를 참배한 후에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생들은, 호국영웅비 앞에서, 두 손에 든 태극기와 성조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대전둔산초 학생들의 호국영웅비 참배 모습.

대전둔산초 박종용 교장은 “학생들이 입학할 때부터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싶었다. 그동안에는 1학년 입학생들의 첫 수업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로 시작했는데,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전교생이 걸어서 갈 수 있는 호국영웅비에서 나라사랑교육을 하고 있다”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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