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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잘알’ 튀르키예로 모여라!이스탄불에 이어 이즈미르, 보드룸까지 비쉐린 가이드 등재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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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8.02  08: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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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룸.

튀르키예 문화관광부(Turkish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는 이즈미르(İzmir)와 보드룸(Bodrum)이 이스탄불에 이어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에 올라갈 레스토랑들은 오는 11월 9일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이스탄불 지역에서 선정된 레스토랑들도 공개돼 미식 여행을 즐기는 ‘먹잘알’ 여행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이즈미르와 주변 지역은 튀르키예 에게해(Turkish Aegean)와 지중해의 전통 요리법과 지역 환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와인 생산지도 있어 요리에도 다양한 가능성을 만들어 낸다.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트렌디한 레스토랑부터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즈미르의 젊은 셰프들은 전통 요리를 현대적인 맛으로 재해석하는 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는 에게해의 풍미가 있는 요리들과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요리, 풍성한 전채요리 메제(meze)를 맛볼 수 있다.

튀르키예의 유명 휴양지 보드룸은 무를라(Muğla)주에 자리 잡고 있다. 보드룸은 전통 튀르키예 요리와 해산물 레스토랑, 아시아와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보드룸의 럭셔리 리조트에서는 창의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파인 다이닝까지 준비돼 있다.

미쉐린 가이드의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풀레넥(Gwendal Poullennec)은 "지난해 이스탄불에 이어 올해에는 이즈미르와 보드룸을 미쉐린 지도에 올려놓게 되어 기쁘다. 이즈미르와 보드룸은 멋진 여행지일 뿐만 아니라 훌륭한 미식 경험도 누릴 수 있는 도시이다. 이즈미르에는 젊은 셰프들이 지역 특색을 살린 요리를 하는 레스토랑이 많고, 보드룸에는 럭셔리 리조트에서 혁신적인 컨셉을 가진 레스토랑이 많다. 이 두 지역을 추가하면서 세계에 튀르키예 ‘맛’의 진가를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 이즈미르 알라차티 마을.

튀르키예문화관광부 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Mehmet Nuri Ersoy) 장관은 "이스탄불에 이어 이즈미르와 보드룸도 '미식 도시'로 떠올랐다. 현지의 품질 좋은 식재료를 엄선해 요리해 온 재능 있는 셰프들 덕분에 지속가능성을 골자로 하는 튀르키예의 풍성한 식문화를 세계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즈미르와 보드룸에서 맛있는 요리는 물론, 튀르키예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문화유산, 크루즈 여행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튀르키예의 맛을 알릴 수 있는 더 많은 도시가 소개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쉐린 가이드 이스탄불은 2022년에 처음으로 발간됐다. 튀르키예 최대 도시 답게 이스탄불에서는 미쉐린 스타 5개(2스타 1곳, 1스타 4곳), 미쉐린 그린 스타 1개, 빕 구르망(Bib Gourmand) 10개 등 총 53개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됐다. 미쉐린 가이드 이스탄불은 다양한 제철 요리와 특선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과 함께 비스트로와 고급 레스토랑, 전통 레스토랑까지 소개했다. [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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