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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83만여 소상공인 연합회로 뭉쳤다중기청, 수퍼마켓과 꽃집 등 34개 분야 소상공인연합회 설립허가
장중식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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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30  1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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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만 소상공인의 모임인 소상공인연합회 설립이 공식 승인됐다./사진=소상공인진흥원 캡쳐
[대전경제=장중식]
전체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소상공인 권익을 보호하고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할 소상공인연합회가 설립된다.

중소기업청은 박대춘((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과 최승재(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를 공동회장으로 하여 지난 3월 24일 신청한 소상공인연합회의 설립을 서류 검토, 현장 점검 등을 거쳐 4월 3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다.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10조의12에 따라 설립이 허가된 소상공인연합회는 빵집과 꽃집, 수퍼마켓, 미용실 등 대표적인 소상공인 업종 단체 34곳을 회원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중소기업청 이인섭 과장은 “소상공인의 국민 경제적 위상*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업종을 이루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구심점이 없었으나, 소상공인이 주인인 연합회의 설립으로 전체 소상공인을 대표하여 소상공인의 생각과 애로를 국회와 정부, 대기업 등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관련법률에 따라 소상공인간 상부상조 사업, 창업·투자 및 경영 활동 등에 관한 정보제공, 구매·판매 등에 관한 공동사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 등 광범위한 활동과 사업을 하게 된다.

2014년 4월 현재 소상공인은 사업자만 283만개로 전체 사업체 수의 87.6%를 차지하며, 종사자는 555만명으로 전체 종사자 수의 38.2%를 차지하는 등 서민경제의 기본 축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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