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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토마토 시설하우스 온도 관리 철저해야충남도 농기원, 큰 일교차에 의한 결로 발생·주야간 온도 관리 강조
한혜빈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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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5  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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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로발생에 의한 시설하우스 내 팁번 발생 모습.

충남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는 도내 가을 재배 토마토의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고 겨울 재배 토마토 정식이 이뤄짐에 따라 일교차가 큰 요즘 온실 환경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마토 시설하우스 재배 중 주야간 큰 기온 차가 생기면 시설물 및 작물에 결로가 발생하는데, 이는 가을철 작물의 병해 발생과 생리장해의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다.

큰 일교차로 인한 결로 발생 후 4시간이 지나면 식물병원균인 잿빛곰팡이병, 잎곰팡이병 등 진균병과 무름병, 풋마름병 등 세균병이 발생하기 쉽다.

또 작물에 결로가 맺힌 채로 방치되면 작물 증산 작용이 저해돼 작물의 양분 전류가 낮아지고, 물방울의 렌즈 효과로 인해 잎끝이 타거나 과실에 착색 불량, 일소 등의 생리장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 결로 발생에 의한 잎곰팡이병 발생 모습.

이승연 도 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연구사는 “환절기 결로 방지를 위해서는 야간 난방을 통해 하우스 내부 온도가 15℃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하고, 오전 일찍 환기를 시작하되 조금씩 창을 열어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전경제=한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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