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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화학안전 정보교류의 장 마련금강청, 30일 대전·세종·충청 화학안전공동체 활동 성과공유회 실시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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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30  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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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충청권 화학안전공동체 성과공유회 모습.

금강유역환경청은 화학안전 문화 확산과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간 정보공유를 위해 2023년 충청권 화학안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30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했다.

충청권에는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화학물질 관리역량이 우수한 대기업과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24개의 지역별 화학안전공동체가 구성·운영 중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금년 한 해 동안 추진된 각 지역 공동체별 화학물질 안전관리 주요 활동에 대한 성과를 교류하는 한편, 화학물질 관리제도 개선방향, 지역 내 사고대비체계 구축사례 및 앞으로 화학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산업계가 함께 준비해야 할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공동체별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서로 교차 점검하거나 자체점검 노하우를 공유하고(대전·서산·당진 등), 공동체 구성원간 공동대응계획을 수립(청주, 천안 등)하여 화학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화학물질 관리체계가 잘 구축되어 있는 사업장을 견학하는(증평, 공주 등) 등의 활동을 통해 자발적으로 화학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금강청에서는 「화학물질관리법」 및 「화학물질등록평가법」에 따른 화학물질 안전관리 의무에 대한 주요 개정 내용과 앞으로의 개편 방향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화학물질안전원에서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화학사고를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 발표를 통해 공동체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내용을 마련했다.

아울러, 일선 현장에서 화학물질 관리 제도 상 어려운 점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하여, 민·관이 서로 소통하고 고민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했다.

금강청 조희송 청장은 “이번 화학안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통해 화학안전 분야에서 민·관 협력 강화와 산업계의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금강청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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