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연구사

［대전경제=김성룡］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에 근무하는 김민석(36)연구사가 제102회 기술사 시험에서 식품분야 최고 권위인 ‘식품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김 연구사는 2001년 7월 공군 장교로 군납 식품검사 업무를 담당하며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2009년부터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관내 보건분야 안전을 위한 시험·검사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0년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5년에 걸친 노력 끝에 한 번에 최종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민석 연구사는 “동료 직원들의 배려와 격려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그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적용해 연구와 분석의 전문가가 돼,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