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의원.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선정하는 제11회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과학기술발전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경영 大賞’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해 편안하게, 따뜻하게, 행복한 삶을 창조한 정치, 경제, 학술, 기업인에게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포상으로(한국대학발명협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ESG 메타버스발전연구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아시아지식재산 교수협의회 등 대한민국 20개 교수단체와 3개의 언론사, 그리고 국제 지식경영기인 WIIPA의 후원으로 올해 11년째 수여하고 있다.

포럼과 함께 지난 한해 어려운 국제정세와 경제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속가능기업을 장려 및 격려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FIRST 경영인과 FIRST 정치인, FIRST 학술 및 예술인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공헌한 2023년도를 빛낸 지식경영인에게 포상심사위원회의 엄중한 심사를 거쳐 그 성과를 격려하고 포상한다.

이상민 의원은 국회 차원의 초당적 융합과 협치로 4차산업혁명시대 국가 미래경쟁력 확보와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해 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11 회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과학기술발전 부문) 수상자로 추천됐다.

이상민 의원은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과학기술부분 수상자로 선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며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심화 추세 속에 우리 과학기술 경쟁력 및 국가안보 강화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다방면으로 과학기술 관련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을 특별히 평가해주신 것으로 알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