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대전교사합창단 정기연주회 ‘푸른 6월의 노래’ 포스터

［대전경제=최경윤］제18회 대전교사합창단 정기연주회 ‘푸른 6월의 노래’ 공연이 오는 6월 14일(토) 오후 5시에 대전우송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대전교사합창단은 대전시 소속 초·중등교사로 구성되어 2000년 창단되어 그 해 11월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7회의 정기연주회와 국내초청연주 9회, 해외초청연주 3회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공연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현직에 근무하는 음악교사들을 중심으로 합창음악을 통한 학생들의 특기적성 지도와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는 합창 단체다.

이번 공연에는 Brass Kingdom이 특별출연하는데 Brass Kingdom은 금관악기의 왕국이라는 뜻으로 금관앙상블의 전성기를 만들자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대전 출신의 신진연주자들로 이루어진 금관 6중주 단체로써 금관5중주와 타악기가 함께 하는 금관 앙상블 팀이다.

반주자로는 유성주, 정혜진씨가 출연한다.

주최 | 대전교사합창단
주관 | 순수예술기획
후원 | 대전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매 | 인터파크 www.ticket.interpark.com 1544-1556,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1588-8440
티켓 | 일반 1만원, 학생 5천원(*전체관람가)
문의 | 1661-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