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종료 후 발표된 TV 출구조사결과를 지켜보는 허태정 유성구청장 후보 사무실.

［대전경제=장중식］6.4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여야는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최종 당락에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장과 교육감 외 별도로 출구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대전지역 5개 구청장 선거사무실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구청장 후보자 외 자당 소속의 광역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출구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환호와 탄식이 교차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