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밀동 착한가게 4호 설빙해밀점.

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일 설빙해밀점(대표 이윤미), 오케이세종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김화순), 한마음정육식당해밀점(대표 김상배)에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4·5·6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 해밀동 착한가게 5호 오케이세종공인중개사사무소.

착한가게에 참여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손영숙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금을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 해밀동 착한가게 6호 한마음정육식당해밀점.

양진복 해밀동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전경제=최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