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두동에서 진행된 뉴대전로타리클럽 생필품꾸러미 기탁 모습.

대전 중구 용두동은 뉴대전로타리클럽서 생필품꾸러미 50상자(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뉴대전로타리클럽은 작년 10월에도 백미와 라면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대전로타리클럽 엄태환 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순서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뉴대전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펴 다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대전경제=한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