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용 ㈜바로크레디트 대부 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 백승국 시 보건복지여성국장(왼쪽에서 세 번째)

［대전경제=김성룡］대전시는 22일 오후 2시 보건복지여성국 회의실에서 백승국 보건복지여성 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바로크레디트 대부 최수용 본부장으로 부터 상반기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바로크레디트 대부 최수용 본부장은 “매년 당기순이익 1%를 사회환원,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주변의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대전의 대표 시책인 복지만두레 사업이 복지사각계층 지원에 매우 적절한 사업으로 잘 운영 되기에 상하반기 각각 500만원씩 매년 1천만원씩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승국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 의료, 교육, 주거 등 꼭 필요한 대상자에 전달하여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2013년부터 ㈜바로크레디트가 우리시에 매년 1천만원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지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