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대덕구 회덕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동주민센터 인근 상가지역을 순회하며 제69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경제=김성룡］대덕구 회덕동(동장 장민순)은 지난 14일 자생단체 회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주민센터 인근 상가지역을 순회하며 제69주년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회덕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태극기달기 홍보물 배부와 태극기꽂이 설치, 태극기 구입방법 등을 안내했다.

태극기 달기를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주민들이 나라사랑으로 하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장민순 회덕동장은 “각 가정마다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주민들이 나라사랑으로 하나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