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체국 스마트뱅킹·체크카드 붐업 이벤트가 오는 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 된다.

［대전경제=김성룡］충청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오는 5일부터 다음달 2일 까지 스마트폰뱅킹·체크카드 신규가입 및 이용고객 1만 여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SNS를 통한 퀴즈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우체국에서 스마트뱅킹과 함께 다드림 체크카드 또는 영리한 체크카드를 신규가입하거나 1회 이상 스마트뱅킹에서 이체하고 5만 원 이상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자동응모 된다.

당첨자 명단 발표는 12월 5일 우체국예금보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www.epostbank.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우체국 스마트뱅킹은 예금조회 및 이체, 보험료 조회 및 납입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경조금배달서비스와 공과금납부 뿐 아니라, 고금리의 재미있는 퍼즐적금 상품도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이달 5일 부터는 고객들이 주로 사용하는 예금 조회 및 이체 등 간단한 거래만 모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미니앱'도 리뉴얼해 오픈한다.

또한 우체국에서는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영리한 체크카드와 지난 7월 다드림 체크카드를 출시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드림 체크카드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료, 공과금·보험료 자동이체, 우편서비스 등 통장과 체크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7천 포인트, 연 최대 20만4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김영수 청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스마트금융 환경에서 IT와 금융을 결합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체국 스마트뱅킹 체크카드 BOOM-UP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www,epostbak.kr) 또는 우체국금융 고객센터(1588-19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