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유성구가 올해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진잠농협 대정창고에서 공공비축 미곡매입을 시작한 가운데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전경제=장중식］유성구가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7일부터 2014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을 시작했다.

진잠농협 대전창고에서 시작된 이번 공공비축 미곡매입은 ▲ 10일 구즉동 대동창고 ▲ 11일 온천1동․노은1동 유성농협 창고 ▲ 12일 노은2동 외삼마을입구 ▲ 17일 진잠동 대정창고 ▲ 21일 신성동․전민동 청버들길 ▲ 24일 구즉동․관평동 대동창고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유성구에서 수매되는 미곡량은 대전시 전체 수매량의 68%(1만 7508포)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