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김지인］우리 전통 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홍지영무용단의 열두 번째 정기공연으로 마련하는 <‘’류“ 그 춤의 맥을 잇다.>가 바로 그 것. 이번 정기공연은 전통춤의 본류를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보존하는 무용가들이 무대를 꾸민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이며 유네스코가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지정한 종묘제례악일무의 일부와 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김수악류 진주교방굿거리춤, 불교의식무용이면서 인천무형문화재인 천수바라춤, 김숙자류 도살풀이, 벽파 소고춤,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제 제3호 동래학춤, 우리나라 최초 인간문화재인 故한영숙선생의 춤을 예술무용으로 승화시킨 한영숙류의 태평무까지 우리 춤의 계보를 잇는 춤꾼들의 깊이 있고 멋스러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주 최 홍지영무용단
주 관 다트기획
후 원 대전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전광역시장애인협회후원회, (사)벽파춤연구회, (주)씨케이씨, 에이스스마일치과병원, (주)두리유통, (주)줌애드, (주)착한애드, 맑은눈안과
출 연 홍지영, 이승주, 김율희 外 21명
관람등급 8세 이상 (초등학생이상)
공연시간 약 80분(휴식시간 없음)
입 장 권 전석20,000원
예 매 처 인터파크(1544-1555), 티켓링크(1588-7890), 아르스노바(1588-8440)
공연문의 042-864-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