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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신탄진간 충청권 광역철도사업 '파란불'박병석 의원, "대전시와 국토부 등 협조와 설득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장중식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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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1.25  12: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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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 의원
[대전경제=장중식]
대전과 충북 등 충청권 주요 핵심사업으로 꼽혀왔던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에 파란불이 켜졌다.

박병석 의원은 25일 "계룡과 신탄진을 잇는 충청권광역 철도망 사업이 25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권선택 대전시장과 직통라인을 형성하고 시공무원들과는 보좌진이 긴밀히 협조해 왔다”며 “정치적인 문제는 의원실에서, 행정적인 문제는 대전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대응을 해 통과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대전의 최대 숙원 사업이었는데 7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충청권광역철도 사업은 도시철도와 연계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사실상의 제2의 도시철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박 의원은 충청권 광역철도망 예타를 통과시키기 위해 올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최경환 경제부총리, 유일호 당시 국토부장관,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김준경 KDI 원장 등을 포함하여 KDI 연구자, 실무 국과장 등을 수십 차례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예타 조사가 통과가 되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 되려면 예산확보가 중요하다”며 “내년도 예산안에 기본계획 및 설계 착수를 위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권광역 철도망 사업은 도시철도와 연계해서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의 역할이 기대되며 도시외곽에서 시내중심으로 접근 시간 단축, 교통소외지역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요청한 충청권광역 철도망 구축사업에 대한 예타조사 결과, 교통수요가 많고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와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

대전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충청권광역 철도망구축사업은 호남선을 이용해 계룡~신탄진을 잇는 35.2㎞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충청광역권 철도망 건설 계획에 따르면 정거장은 모두 11곳으로 기존역 6개소에다 도마, 문화, 용두, 중촌, 덕암 등 5개 역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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