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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병행수입 확대로 소비자 권익 보호<2015 관세행정평가-5>2016년부터 통관표지에 새로운 보안기술 적용
장중식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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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7  22: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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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장중식]
관세청은 지난해 병행수입 물품에 통관표지를 부착할 수 있는 상표를 기존 699개에서 810개로, 품목은 89개에서 92개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관세청은 2012년부터 QR코드 행태의 통관표지를 병행수입물품에 부착해 소비자가 통관정보를 확인할수 있도록 하고있으며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위해 통관표지 부착상표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상표확대는 병행수입이 가능한 상표 중에서 통관인증업체가 부착을 희망한 상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TREK‧FREITAG 등 자전거, CREMESSO‧ COVIN 등 캡슐커피, FRENDS 등 스피커에도 통관표지를 부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사)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협회(회장 정남기, 이하 TIPA)는 소비자가 직접 위조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통관표지의 위변조 식별방법을 TIPA 홈페이지와 통관표지 조회(scan) 화면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진짜 통관표지는 복사할 경우 ‘COPY’라는 문구가 나타나게 되며, 열을 가할 경우 배경의 ‘관세청’ 글자가 사라지게 된다.

TIPA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의를 통해 2016년 1월 1일부터 통관표지에 새로운 보안기술을 적용하여 위조방지기능을 더욱 강화시킬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해 4월부터는 TIPA와 함께 병행수입물품에 대한 사후서비스(이하 A/S)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A/S 전문업체 7곳을 신규 지정하고, 24일 TIPA와 전문업체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판매업체 영업중단, A/S 전문성 미흡 등으로 병행수입물품의 A/S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A/S 전문업체는 2014년 지정한 10개를 포함해 총 17개가 되고, 서울 9개, 경기 4개, 부산 2개, 대전 2개 업체가 A/S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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