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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대형·특수재난사고 대응 119특수구조단 생겼다현장지원대, 현장기동대, 항공대 3개 조직 48명으로 구성.. 유성 관평동에 위치
김성룡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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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9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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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김성룡]유해 화학물질, 테러, 방사능 사고 등 대형·특수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전담조직이 대전에도 생겼다.

대전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29일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119특수구조단 부지에서 권선택 시장과 김경훈 시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특수구조단 출범식을 가졌다.

119특수구조단은 유해화학물질·테러·방사능 사고 등 대형·특수재난사고에 대비한 전담조직으로,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되며, 현장지원대, 현장기동대, 항공대 3개 조직 48명으로 구성되었다.

현장지원대는 구조활동 지휘통제와 특수재난 안전대책 수립 등 업무를 수행하고, 현장기동대는 특수사고 대응·인명구조에 투입된다. 또 소방항공대는 인명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산불감시 및 화재진압 업무와 항공수색 등의 역할을 맡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헬기 도입으로 보다 신속한 인명 구조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범하는 119특수구조단은 유성구 관평동 1304번지(테크로밸리 內)에 기 매입한 특구소방서 부지를 활용한 청사 신축계획을 갖고 있다. 총사업비 30억원(건축비 27억8천만원, 설계비 1억3천만원, 감리 및 부대비 9천만원)을 투입해 금년부터 시작해 2018년 6월에 청사를 준공한다. 

신축 청사규모는 연면적 1360㎡, 철근콘크리트 2층 건물이며, 부지면적은 6629㎡이다.

   
▲ 대전시 119특수구조단 항공대가 사용하게될 BK117 C-1 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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