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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포텐아트컴퍼니' 공연장 상주단체 교류공연 개최세종시 상주단체 ‘유혜리세종무용단’과 오는 8월 6일 한 무대에 올라
김성룡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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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3  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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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김성룡]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의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상주단체로 선정된 포텐아트컴퍼니가 오는 8월 6일 오후 5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세종시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유혜리세종무용단’과 교류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교류공연은 한국 전통무용이라는 같은 장르를 선보이는 두 단체의 서로 다른 예술적 감각을 한 자리에서 확인 수 있는 흔치 않은 무대로 두 단체의 무용수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몸짓과 감정적 몰입을 비교하며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은 유혜리세종무용단의 ‘푸리’와 포텐아트컴퍼니의 ‘공존의 탈’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푸리’는 풀이를 발음대로 표현한 것으로 한국인의 오랜 정서인 한(恨)을 모티브로 현대사회의 부속품으로 개성을 상실한 채 살아가는 현대인의 슬픔과 애환, 희망과 꿈을 춤으로 풀어간다.

두 번째 공연인 포텐아트컴퍼니의 ‘공존의 탈’은 봉산탈춤의 목중춤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젊은 여인과 노승의 금지된 사랑을 주제로 한다. 여성의 아름다운 독무와 목중의 구속성을 에너지 넘치는 남성군무로 구성해 자유와 구속이 공존하는 시대성을 전통탈춤의 성격을 빌어 풍자하며,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유료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800석 규모로 현장발권만 가능하며, 전좌석 자유석으로 1만원에 판매한다. 공연문의는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포텐아트컴퍼니로 하면된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안정적 공연 제작환경 조성 △공연장 운영 활성화 △공연예술단체의 창작역량 강화 △문화향수 기회 확대 등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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