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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식 아리랑 응원단장월드컵 9회 연속진출을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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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7  11: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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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9회 연속 진출을 염원하는 박용식 아리랑 응원단장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 이란전의 필승을 위해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대전경제=대전경제뉴스]“우리 나라가 월드컵 9회연속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지역예선 두 게임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국민 모두가 염원하고 응원하면 반드시 이루어 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가수 김흥국씨가 만든 원조 아리랑 응원단의 박용식 단장은 한국의 월드컵 9회 연속 본선진출을 위해 또 다시 열 두 번째 선수로서의 소임을 자청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이 2018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남은 경기는 오는 31일 이란전 홈경기와 9월 6일 우즈베키스탄전 원정경기.

   
▲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을 시작으로 해외원정 응원 50여회에 나섰던 박용식 단장.

신태용호로 새로 출범한 A대표팀은 본선진출 실패 위기에 놓인 만큼 더욱 더 철저한 준비를 위해 7월부터 조련에 들어갔다.

이에 질세라 박 단장은 남은 두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 넣기 위해 2002년 한일월드컵 때의 ‘붉은 악마’의 응원을 재연하고픈 꿈을 꾸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밤 9시 킥업하는 대 이란 전에 그는 또 다시 얼굴에 태극 페인팅을 하고 태극 문양의 조끼를 만들어 입고 운동장에 나가 응원단을 한 마음으로 모아 태극전사들에게 기를 불어 넣는다는 복안이다.

   
▲ 일본 교과서 독도역사 왜곡을 강력히 규탄하며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박 단장.

이렇게 아홉 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염원하는 박 단장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박 단장이 처음 응원단에 들어가 활동을 시작할 때에는 그저 축구에 대한 호기심 때문이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흐르며 박 단장은 축구사랑, 나라사랑으로 진화하며 응원에 대한 사명감을 갖게 된다.

   
▲ 일본 정부의 사죄를 요구하며 시위하는 박단장.

박 단장의 축구 사랑은 국내 응원전을 펼친 것을 셀 수도 없지만 해외 원정은 1994년 미국 월드컵을 시작으로 지난 24년동안 50여회 이상 참가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 비용만도 3억 원을 훌쩍 넘겼다.

이같은 박 단장은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에게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유년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렵게 자란 덕에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27년 동안 연축동 서우 보육원을 후원해오고 있는 그의 후원을 받아 학업에 정진한 청소년 중에는 현재 법조인으로 활동하는 이도 있다.

특히 축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상암 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박지성 경기, 대전 시티즌과 브라질 프로팀과의 경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4년 브라질 원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현재는 오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2명의 청소년과 함께 응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

도움을 받고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면 스스로가 더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는 박 단장이 이렇게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살다보니 지난 2014년 5월 5일 복지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저는 항상 국익을 위한 사회 운동을 하고 싶고 현재는 나라 독도 살리기 국민운동 본부 홍보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을 향해 규탄 시위도 자주 하고 또 수요 소녀상 집회에도 시간이 나는 대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제 축구 응원을 넘어 사회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는 박단장은 일본이 진정으로 사과하고 배상하는 그날가지 계속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다짐한다.

   
▲ 최순실 국정농단에 항의하며 시위하고 있는 박단장.

이어 그는 중국 정부의 도가 넘는 사드 보복에 참을 수 없다며 지난 2월 광화문 광장에 나가 ‘대국인줄 알았는데 소국이네’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 촛불집회에도 여러 차례 참여한 박단장은 남은 인생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살고 싶다고 말한다.

이렇듯 축구사랑에서 시작해서 사회운동, 나라사랑으로까지 발전한 박용식 단장의 앞으로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홈페이지 www.아리랑박용식.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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