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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차 산업혁명 등 1520억+α 규모 펀드에 최종 선정돼4차 산업혁명 중소·벤처기업 30~50억 규모 30개 기업, 지방기업 펀드 10억 규모 10개 기업 투자
김성룡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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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0  18: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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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김성룡]대전시(시장 권선택)는 4차 산업혁명특별시 육성을 목표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분야 투자조합’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출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공모는 4차 산업혁명 분야 운용사에 총 37개 사가 신청해 12개사가 선정되었으며, 1000억 원 이상 규모는 대전시가 출자한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를 운용사로 한 ‘에이티넘리딩컴퍼니투자조합’이 유일하다.

금번 출자사업은 정부 일자리추경에 따라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금년 4/4분기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4차 산업혁명 투자조합은 대전시의 150억 원 출자를 기반으로 운용사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322억 원을 출자하고, 공모선정에 따라 모태펀드 375억 원을 유치하게 되어, 최소 140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로 신규 결성·운용하게 된다.

운용기간은 7년간이며, 투자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중소·벤처기업으로 유망 신산업을 육성하고, 강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해당 중소·벤처기업 업종으로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디지털서비스, 스마트제조, 바이오융합 등으로 건당 투자액은 30억~50억 원 이내, 업체당 총 투자액 제한은 두지 않고 있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대덕특구 4차 산업혁명 분야 연구소기업 등 우수기술 창업이 활발해지고, 중견기업 육성에 본 펀드를 적극 활용해 벤처캐피탈 투자공백으로 인한 투자 갈증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성장단계별 자금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티넘리딩컴퍼니투자조합’은 금년 12월말 결성 총회 이후 3년간 최소 30개 기업에 1300억 원 이상 투자할 계획으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전문화산업진흥재단 등 지역 유관기관들과 협업해투자기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지방기업 분야에도 대덕벤처파트너스(유)를 운용사로 제출한 120억 원 규모 투자조합이 선정되기도 했으며, 건당 10억 원 규모로 10개 기업 이상 투자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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