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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가장 깊은 협곡’ 콜카 캐니언 관광 활성화아레키파주, 최근 다양한 인프라 재정비에 나서
박효심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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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8  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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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카 캐니언과 전망대 전경.

[대전경제=박효심]페루관광청이 아레키파주(州)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 ‘콜카 캐니언(Colca Canyon)’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루트 재점검 및 신규 루트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성화 프로젝트는 아레키파의 주요 관광지로 손꼽히는 콜카 캐니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협곡에 위치한 전망대와 미스티 화산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페루의 첫 번째 지질 공원이기도 콜카 캐니언의 깊이는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보다 약 2배 정도 깊다. 역동적인 지형을 갖추고 있어 래프팅, 산악자전거, 하이킹, 승마 등 다양한 야외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협곡 가장자리에는 일대 전체의 풍경과 콘도르의 멋진 비행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한편, 아레키파주는 최근 페루의 대표 브랜디 ‘피스코’의 와이너리를 경험할 수 있는 ‘피스코 루트’ 개발에 착수했으며, 건립 477주년을 기념해 미스티 화산 등산로를 재정비하는 등 다양한 여행 인프라 재정비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8월까지 콜카 캐니언을 찾은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대비 약 8%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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