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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에서 13일 화재안전 인식제고 세미나 개최
김성룡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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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2  18: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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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김성룡]대전세종연구원(원장 박재묵)과 안전문화운동대전추진협의회(공동대표 정교순)는 최근 제천화재와 밀양화재를 지켜보면서 반복되는 대형화재 참사에 대응하기 위한 화재안전 인식제고 세미나를 오는 13일 오후 14시에 대전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숨진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발생한 밀양화재의 큰 참사로 인해 우리 사회 도처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이 언제 어디서 또 다른 사고를 불러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국민들 저변에 깔려 있다.

이에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 등에 대한 논의와 안전대책 강화 및 민·관 협력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 도래 했으며, 따라서 대전시의 싱크탱크인 대전세종연구원과 시민안전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안전문화운동대전추진협의회가 공동으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화재예방 세미나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화재전문가인 호서대학교의 권영진교수가 ‘화재안전을 위한 동향 및 안전정책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 대전대학교 이창기교수(대전경실련 도시안전디자인센터이사장)의 사회로 대전시의회 김동섭 시의원(대전시의회 도시안전연구회장), 안전문화운동추진대전협의회 김선공 사무처장,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양철영 예방대책담당, 대전대학교 이재오 교수, 한국소방안전협회 정무헌 국장, 중앙소방학교 채진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대전세종연구원 박재묵 원장은 “한정된 소방력만을 가지고 반복되는 화재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화재사례를 통해 발생하는 문제를 살펴보고 화재예방에 대해 시민인식 제고와 화재발생 초기대응에 대한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반복되는 화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만이 최선책이고 화재예방의 시민공동체 구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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