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한밭대가 교직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당당 교직원들의 워크숍을 실시했다.

［대전경제=최경윤］국립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지난 5, 6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교직원 취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서 진로, 취․창업 관련 분야를 담당하는 교직원들의 최신 채용동향 이해를 돕고 담당 교직원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선 5일과 6일에는 ‘NCS기반 취업지도와 기업 분석’을 주제로 대학일자리본부장, 학과 취업진로지도교수, 산학협력중점교수 등 관련 부서 교직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예산에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8일에는 같은 주제로 학과의 취업지원 담당 조교와 관련 교직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한밭대학교는 산학협력 우수대학으로서의 강점을 살려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고 교육 서비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매년 교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며 “2018학년도에도 한밭대학교는 재학생과 우리 지역 청년들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