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제=최경윤］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이용복)은 오는 6일까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해양체험활동을 위해 해양강사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보유자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복지법에 따른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어야 하며, 활동 기간은 5월 3일부터 10월 31일 중 해양체험활동이 운영되는 날이다.

제출 서류로는 지원 신청서,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사본, 성범죄 경력조회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전력조회 동의서가 있으며, 접수는 e-mail, 팩스, 우편 및 방문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