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안전문화붐업을 위해 무사고·무재해 깃발 릴레이, 안전빵 전달식, 노·사 합동 취약개소 점검 등 안전 소통활동을 시행했다.

［대전경제=한영섭］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장원택)는 21일 대전시설사업소에서 안전문화 붐업을 위해 무사고·무재해 깃발 릴레이, 안전빵 전달식, 노·사 합동 취약개소 점검 등 안전 소통활동을 시행했다.

현장중심·사람중심·사고예방 기치 아래 직원들과 안전빵을 나누며 무사고·무재해 깃발 전달식을 통해 안전문화 붐업 조성과 노·사 합동 취약개소 점검으로 불안전요인 발굴·개선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힘썼다.

장원택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안전의 최일선 현업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의 노력에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표하며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 최상의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대전충남본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빵(安全빵)은 ① 더 이상의 사고·장애를 용납하지 않고 이것만은(사고 ZERO)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우리본부의 결연한 의지 표현과 ② 안전(安全 : 위험이나 사고 날 염려가 없음) 빵을 함께 나누고 안전문화 확산 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