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중촌2단지 내 주거복지동 증축 임대주택 조감도.

［대전경제=한영섭］LH 한국토지주택공사(본부장 오예근, www.lh.or.kr)은 대전 중구 중촌동 대전중촌2단지 내 증축 영구임대주택 112호 중 72세대에 대하여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대전광역시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입주자를 모집 접수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경우 고령자 및 주거약자의 동선과 편의를 고려한 디테일 생활맞춤 설계로 욕실의 경우 단차가 없으며, 미끄럼 방지타일과 좌변기 안전손잡이, 높낮이 조절세면기 등이 설치되어 주거만족도를 높인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청대상자는 대전광역시 거주 무주택자 중 65세 이상 이거나 주거약자(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등이다.

공급형별은 전용 19㎡ 72호로 보증금 183만원 월임대료 3만 6000원이며, 입주는 2019년 6월이다.

문의전화 LH : 042-470-0758, 대전시 관내 행정복지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