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상동 음식특화거리 일대의 태극기 거리 모습.

［대전경제=최경윤］대덕구 목상동(동장 윤해열)이 지난 8일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목상동 음식특화거리 일대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였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독려하고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파하기 위해 목상동상가번영회(회장 이돈희)회원들과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목상동 주민센터 맞은 편 상가골목 200m구간 양측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그동안 목상동상가번영회 회원들은 광복절 뿐 아니라 각종 국경일마다 자발적으로 태극기 게양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왔다.

윤해열 동장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주민 스스로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해 숭고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