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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지역인재 육성 등 국가 공동발전과제 제안문희상 국회의장, 안상수 예결위원장, 노웅래 과방위원장 등 면담
김성룡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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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07  1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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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대전시장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지역인재 육성 등 국가 공동발전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대전경제=김성룡]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오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안상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김춘순 국회예산정책처 처장, 김광묵 예결위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불합리한 제도개선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번 국회방문은 올해 9월 20대 후반기 첫 정기국회 개원에 맞춰 그동안 대전시가 꾸준히 중앙부처에 건의해 온 불합리한 제도개선 과제와 내년도 국비가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꼼꼼히 설명하고 정치권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다.

특히, 허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혁신성장의 근간이 될 지역인재 육성과 대덕특구 혁신성장 기반조성은 지역에 국한되지 않은 국가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공동의 발전과제로 중앙정부와 지자체, 정치권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현재국회에 계류 중인 ‘혁신도시법과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을 신속히 추진 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한, 그동안 수도권에 편중된 인구·산업 역량을 지방에 골고루 분포시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도 건의했다.

허 시장은 국가 혁신성장을 선도할 ‘대덕특구 리노베이션’을 이끌어 낼 과기부 용역비 확보를 요청하면서 “앞으로 대덕특구는 연구역량 확대와 맞물려 산·학·연 협업과 창업이 함께 이루어지는 국가 성장거점으로 재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 시장은 국회의 내년도 국비사업 심사가 한창 진행 중인 시점에서 대전시 국비 추가 반영 및 증액사업인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기반시설 조성 ▲ 효문화 뿌리마을 조성 ▲ 옛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매입비 지원 사업이 순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을 당부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단순히 지역에 국한된 사업이 아닌 지역인재 채용과 대덕특구 재편 등 국가 공동 발전과제 해결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도 튼튼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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