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최한 2019년 장애인복지일자리 발대식.

［대전경제=최경윤］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안광훈)은 2, 3일 이틀간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복지관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019년 장애인일자리참여자 75명과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참여자 12명이 함께 참석했다.

발대식과 함께 대전장애인자립지원센터 손정원사무국장의 ‘직장 내 장애인 인권 및 장애인차별금지’에 관한 인권교육과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직무유형 및 일자리 참여 시의 지침과 준수사항 등 직장생활에 필요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사업에 선정된 12명의 참여자는 2~8일까지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직무에 관한 교육과 급여, 보험 및 연가 사용법, 보수교육에 대한 안내, 요양원 및 요양병원 배치기관을 방문하여 현장 실습을 하는 등의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 보조를 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2019년 복지일자리사업에 선정된 참여자들은 본인의 능력에 맞는 기관에 배치되어 올해 연말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