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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7.5% 수입 6.8% 각각 줄어관세청, 1~10일 수출입 동향...반도체는 큰 폭 하락
한혜빈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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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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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제=한혜빈]반도체와 선박, 석유제품의 수출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새해 수출과 수입이 감소세로 출발했다.

11일 관세청(청장 김영문)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은 12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수입은 145억 달러로 6.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반도체 수출은 △27.2% 7억9000만 달러로 27개월 만에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으며 석유제품 △26.5% 3억 달러, 선박 △29.7% 2억5000만 달러 등이 수출 부진을 이끌었다.

반면 승용차 수출은 127.7% 3억 달러로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무선통신기기 23.5% 1억 1000만 달러, 자동차 부품 20.2% 1억 달러 등이 수출을 견인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6.6% 4억 7000만 달러, EU 19.6% 2억 2000만 달러, 캐나다 99.5% 6000만 달러 등으로 호조를 보였다.

반면 중국 △15.1% 6억 1000만 달러, 중동 △40.0% 1억 7000만 달러, 베트남 △5.5% 7000만 달러, 일본 1.0% 1000만 달러 등에서 적자를 나타냈다.

수입은 14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8% 10억 6000만 달러가 줄었다.

특히 반도체 수출 둔화와 더불어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수입이 △69.7% 5억 3000만 달러가 줄었고 원유도 △23.0% 5억 4000만 달러가 감소했으며 정밀기기 △17.6% 7000만 달러, 승용차 △22.2% 4000만 달러 등도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동 △14.4% 3억 3000만 달러를 비롯해 EU 19.9% 3억 8000만 달러, 미국 △9.9% 1억 8000만 달러, 일본 △16.5% 1억 8000만 달러 등이 감소했다.

수입이 늘어난 국가는 중국 9.9% 3억 2000만 달러, 호주 25.5% 1억 4000만 달러, 베트남 15.2% 8000만 달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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