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행사 모습. /사진 대전문학관.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이 운영하는 대전문학관(관장 박진용)은 (사)한국문학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7 지역문학관 전문인력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 주관처 선정에 이어 3년 연속으로 국비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올해는 국비 800만원을 확보했다.

박진용 문학관장은 “3년 연속 국비사업에 선정되어 대전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의 지속성을 마련했다” 면서 “특히 ‘2019 ~ 2021 대전방문의 해’ 를 맞아 대전 문학과 관광을 연계한 문학콘서트를 운영하여 지역문학의 가치를 알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