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대덕구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대덕구청소년수련관에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대덕구지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식품위생법규 해설과 경영컨설팅 교육, 근로계약서 작성관련 노무상식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일반음식점에서 종종 발생하는 갈등 사례별 법규해석은 교육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음식문화와 친절한 서비스 정착, 으로 식품위생수준 향상은 물론 불경기를 극복하고 대덕구 외식업계가 한걸음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만큼 구민건강을 위해 영업장 위생 등에 더욱더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대전경제=한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