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용대 대전시의원.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은 제243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최근 시민들의 관심사로 깨끗한 공기질과 관련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윤용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실내공기질 관리조례안’은 제243회 정례회 일정에 따라 5일 제1차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원안 가결됐다.

이에 윤용대 의원은 “미세먼지 증가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함이 증가되는 요즘 실내 공기질의 적정관리와 환경취약계층의 실내건강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원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고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