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윤정록 한국타이어대전공장 공장장, 신남우 국가유공자,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고명일 대전지방보훈청 복지팀장. /사진 대전보훈청.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공장장 윤정록)은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과 함께 10일 ‘보훈나눔 실현을 위한 보훈공감’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보훈공감에서는 6·25전투에 참전하여 파편창으로 상해를 입은 전상군경 신남우 유공자(대전시 대덕구 법동 거주)를 방문해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공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훈나눔 실천을 위한 보훈공감’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 된 따뜻한 보훈복지 실현을 위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대전지방보훈청 특화 프로그램이다.

윤정록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공장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 참전 국가유공자 위문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대전경제=한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