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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의체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성희롱·성폭력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범사회적 운동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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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17: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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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예방 민관협의체 협의회 모습. /사진 대전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일, 시교육청 대회의실(5층)에서 성폭력 예방 민관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협의체 협의회는 학교 관계자, 시의원, 학부모, 성교육 전문가, 교수 등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성폭력 예방 역량 제고와 범사회적인 성폭력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청은 성폭력 예방 민관 협의체의 자문을 받아 2019년 학교 성희롱·성폭력 예방 종합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에 성폭력 예방교육예산을 전년 대비 53% 증액한 3억 2 500만원으로 편성했다.

외부 전문가 활용 성폭력 예방 교육, 성폭력 예방 컨설팅단, 자문위원회, 성폭력 예방 교육 교사 동아리, 교직원 성폭력 예방 교육 및 연수 실시로 학교 성폭력 예방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성폭력 피해학생 심리치유 및 가해학생 특별교육 위탁기관을 선정·운영하여 재발 방지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교직원 성폭력 예방을 위해 ‘성범죄처리지원단’을 운영하고 학교 내 성비위 관련 사안에 대한 은폐ㆍ축소 시 해당 교직원의 징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민관협의체 협의회에 참여한 외부위원은 “언론 보도와 다양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사업으로 사회 구성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학교의 성인지 감수성이 부응될 수 있도록 성폭력 예방 환경 조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남부호 부교육감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은 다각적 측면의 교육적, 행정적 지원으로 학교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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