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아산역 모습.

대전충남본부 천안아산관리역(역장 박삼희)은 오는 5일부터 아산시 주관으로 동・서 광장 정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약 45일정도 소요되어 추석명절 이전에 마무리 할 계획이며, 주요 정비공사는 천안아산역 동편광장 솔올육교 바닥 전면 콘크리트 재포장 및 점자 유도블럭 교체작업과 역사 서편(2층) 택시 및 승용차 승강장의 퇴색된 아스팔트 포장이다.

천안아산역과 아산시에서는 공사 기간 중 고객이 잘 보이는 장소에 공사시행 안내문 게시, 역내 안내방송·전광판 안내, 공사개소 안전도우미 배치 및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고객들의 불편 최소화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삼희 천안아산관리역장은 “공사기간 중 천안아산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임시 이동통로 이용안내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리고, 전 직원이 고객의 불편 최소화와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