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여름방학 영화상영 포스터.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효문화진흥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효문화진흥원에 놀러와~’ 영화 상영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가족 관람객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효문화와 가족사랑를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다.

여름맞이 영화상영 일정은 ▲14일 수요일 ‘타잔(1999)’ ▲16일 금요일 ‘라이온킹(1994)’ ▲23일 금요일 ‘주토피아(2016)’ ▲28일 수요일 ‘알라딘(1992)’의 순서로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 프로그램은 선착순 300명 한정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한국효문화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42-580-9099) 또는 이메일(hyocpi@k-hyo.kr)로 보내면 된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효문화 특별 이벤트를 통하여 온 가족이 함께 효를 느끼고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