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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 축제…광복절 의미 더했다15~16일 관람객 1만 3000명 방문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
최경윤 기자  |  dje4552@d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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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8  12: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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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 모습.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산림청과 공동으로 지난 15∼16일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세종축제’가 1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무궁화 사랑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 위해 ‘무궁화, 하나로 잇다’를 주제로 광복절 경축행사와 연계해 진행됐다.

축제가 열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일원에는 무궁화 실내 정원, 품종별 무궁화 전시장, 무궁화 꽃아치가 전시돼 무궁화 본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다.

또, 이번 축제에서는 무궁화와 관련된 역사인물을 입체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무궁화 배움의 장도 마련해 어린이들이 무궁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무궁화 다도 시범 등 가족을 위한 문화공연 10종과 무궁화 방향제 만들기 등 무궁화 소재 체험프로그램 20종, 무궁화 음식 시식회, 무궁화 사생대회 등이 열려 방문객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김대훈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무궁화 축제를 통해 무궁화 사랑은 물론 나라사랑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서 사랑받는 꽃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전경제=최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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