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IP기반 초기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포스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오는 26일까지 ‘IP역량강화 컨설팅’에 참여할 초기기업을 모집한다.

‘IP역량강화 컨설팅’은 대전, 세종, 충남권역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의 창업자 중 IP 보유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특허법인 IPS와 함께 기업의 기술과 특허를 바탕으로 사업에 필요한 R&D 및 특허 포지셔닝 방향을 제시하여 기업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바이오, 첨단센서, 공공기술, 기타 분야의 IP를 보유한 성장 가능성 있는 12개사를 선정하여 특허 포트폴리오 제작과 함께 1:1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IP역량강화 컨설팅에 대한 정보 및 신청 방법은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www.dci.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전혁신센터(042-385-0683, 혁신창업본부)로 하면 된다.

임종태 센터장은“기술창업이 많은 현 시점에 특허 컨설팅 지원은 초기기업의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기업 성장에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대전경제=한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