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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급 프랑스 근대음악의 세계로~’대전시립교향악단 내달 6일 대전방문의해 기념 마스터즈시리즈9
한영섭 기자  |  dje45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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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8  08: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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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9 ‘프랑스 감성을 담다’ 포스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 시리즈9 ‘프랑스 감성을 담다’를 내달 6일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최정상급 프랑스 근대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이번 무대는 음악의 질적 차원을 바꾸는 지휘자로 평가받는 마에스트로 마티아스 바메르트 수석 객원지휘자와 익숙한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는 능력으로 국제무대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첼리스트 알반 케르하르트가 대전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첼리스트 알반 케르하르트는 베를린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를 비롯한 세계 250여개의 탑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며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클래식계 최고 권위로 뽑히는 상 중 하나인‘에코 클래식 어워드’를 3번이나 수상한 그는 바로크부터 현대곡까지 무려 70여곡에 달하는 협주곡 레퍼토리를 보유한 것으로도 명성이 높다.

첫 연주곡은 서정적 로맨티스트로 불리며 많은 가곡을 남긴 프랑스 근대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포레의‘마스크와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작품112’이다.

모나코 왕자 알베르토의 의뢰로 작곡한 곡으로 순수한 이야기를 주제로 아름답고 환상적인 동화의 세계를 매력적으로 펼친 곡이다.

이어 프랑스 근대음악의 거장 생상스의‘첼로 협주곡 제1번 가단조, 작품33’이다. 라틴적인 세련된 멋과 굵은 선이 돋보이는 웅대하며 박력 있는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프랑크의 교향곡 라단조를 연주한다. 프랑크가 말년에 남긴 유일한 교향곡으로 고전적 취향이 잘 드러난 전형적인 3악장으로 구성된 곡이다.[대전경제=한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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