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이 활력 있는 노후생활과 바람직한 노년 문화정착을 위해 하반기 시니어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명은 ‘체질 분석과 음식’이며, 대상은 50세 이상 예비실버 및 실버세대다.

강좌는 10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밭도서관 생활문화센터 강의실에서 6회 운영된다.

이번 강의는 음식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 상대적인 것으로 체질에 따라 좋은 것은 취하고 나쁜 것을 버리는 체질별 음식 처방 원리에 대해 진행된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인생 100세 시대 도래에 따라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의 삶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접수는 오는 3일 9시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으로 한다.［대전경제=한영섭］